게임 플레이/프라시아 전기1 [프라시아 전기] 플레이1 중세 시대 갑옷? 의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뭔가 해보고 싶은 대작 느낌이라 서버 선점 때 아이디 등록해뒀었다. 그로부터 몇 달 지나고 처음 플레이 해봤다.(회사 다니느라 피곤해서 못했었다는 건 좋은 핑계ㅎ) 1. 스토리 진행 스킵 안하고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있었다는 점. 자동 스킵을 할 수 있다거나 스토리 진행 속도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 중심적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날은 빨리 진행하고 싶을 수도 있고 어떤 날은 여유가 있을 때 천천히 즐기고 싶을 수도 있는데 모두 내가 선택 가능하니 좋았다. 2. 눈이 즐겁다는 점. 이펙트를 포함한 그래픽 뿐만 아니라 포토 스팟(이건 젤다스러워서 좋았음. 아니 오히려 여러 포즈를 취할 수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음.)도 있.. 2023. 8.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