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 : 2~3시간
쿼터뷰 방식의 2D 모바일 게임.
크로스 플랫폼은 지원하지 않지만, 모바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음
어릴 때 했던 게임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봤음
아직 짧은 시간 해봤지만, 퍼즐 요소가 곳곳에 배치 되어 있어서 몰입감 있음.
뻔하게 사냥하고 아이템 주워먹고 끝나는게 아니라
지형 지물 밀고, 불 붙이고 이렇게 맵 오픈하는 방식이라 재밌음.
레벨디자인에 공들였다는 생각.
오랜만에 이런 류의 게임을 해보는 듯함
유저들은 보통 본인이 하는 게임 엄청 욕하는데..ㅎㅎ
신기하게도 이 게임은 소통이 잘돼서 그런지 욕하는 유저가 잘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이것도 게임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보일 수도 있는데 아직은 괜찮음.
유저들이 처음 깔아서 해보고 재미없으면 바로 유저 지우는데,
가디언테일즈는 초반 튜토리얼도 모바일로 즐기기에 딱 적절한 시간 내에 마칠 수 있고
각 퀘스트에 소요되는 시간(물론 초반이라 그럴수도 있음)을 잘 맞춘 듯한 느낌이 들었다.
피로감도 적고 일단 스토리가 재밌음.
나처럼 컨텐츠랑 스토리 천천히 즐기는 +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아서 시작해봤는데
꽤나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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