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NFT 게임
거래를 기록한 데이터를 네트워크 참가자에게 분산 공유하는 개념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
이러한 특성에 기반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중간 관리자 없이도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
즉, 탈중앙화가 블록체인의 핵심
분산 증명 작업을 통해 해킹에서도 안전
ex) 이더리움 검증자 노드 수는 30만개를 넘음, 이러한 검증자의 기록을 변조하거나 해킹하기 위해서는 30만개 중 50.1%가 넘는 검증자의 데이터를 변조해야함. 따라서 해킹이 불가능에 가까움.
블록체인이 중간관리자 없이도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비결임
NFT : 블록체인 기술이자 디지털 자산의 원본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는 게임과 어울림,
게임과 코인이나 토큰의 융햡을 통해 가상 화폐를 획득하고, 이를 실물화폐와 교환, 돈을 벌 수 있는 P2E 게임 형태가 등장하게 됨
단점 : 블록체인 네트워크 속도가 중앙 서버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세계에서 많은 거래를 처리하는 VISA의 경우도 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랙잭션 갯수(TPS)가 2만 4천개임. 하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7개, 이더리움도 20TPS 정도. 최근 위메이드의 메인넷 위믹스 3.0 도 최대 4000TPS이다.
따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으로 인하여, 1초 사이에 많은 데이터가 오가는 MMORPG를 구현해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 게임 플레이하는 던전 하나를 로딩하는데도 몇 분이 걸린다면 게이머는 이걸 기다릴 수 있을까?
따라서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게임들은 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결국 블록체인 네트워크 처리 속도가 관건이며, 이게 해결되면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NFT 활용 형태
디지털 원본 증명 기술
디지털 자산에 고유 번호를 부여해 원본임을 증명함
국내 게임사 중 플레이댑, 신과함께:빛의 원정대에서
게임 내 콘텐츠인 캐릭터나 아이템을 NFT화 게이머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함.
게임의 구성이 기존 게임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강점이 있음, NFT 활용 방안만 고민하면 되는 문제
NFT는 게임 간 이동이 가능함, 플레이댑의 크립토 조어와 도저버드 게임을 통해 상호운영을 최초로 증명함
NFT를 얻기 위하여 유저들이 게임을 오고 갔고 두 게임 모두 지표가 긍정적으로 상승하게 됨
위메이드의 미르4, FT화를 통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획득
게임의 재미나 퀄리티를 타협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음
기존 게임은 그대로 가져가고 거기에 특정 재화만 블록체인과 연결함
즉, 블록체인을 활용한 경제 시스템 구성에 강점을 가짐.
하지만 해킹 문제에 취약할 수 있기에 보안에 신경을 써야함
미르4내 흑철이라는 재화를 FT화 하여, 가상자산인 드레이코를 얻을 수 있음,
이용자는 드레이코를 거래소에서 몇 단계를 거쳐 위메이드의 위믹스로 교환할 수 있다.
위믹스가 상장된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실물 화폐와 교환 가능
흑철=>FT화=>드레이코(가상자산)=>거래소=>몇 단계=>위믹스=>거래소=>실물화폐
미르4는 글로벌 시장에서 동접자수 140만명 기록함.
블록체인 기술인 NFT에 기반해 게임 아이템의 주권이 게임사에서 게이머에게 넘어오게 됨. 즉, 아이템의 주인이 게이머가 되는 것임.
21년 5조원 규모에서 25년 66조원 규모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특히 25년에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 침투율이 19.3%에 달할 것으로 전망